〈금강: 블루 프린트(Kumgang: Blue Print)〉, 2019, 싱글 채널 비디오, 15’02”
10여 년 전 금강산 관광을 다녀온 다섯 사람의 여행 수기를 조합한 이야기를 낭독한다. 카메라는 테이블 위에 놓인 다섯 사람이 제공한 기록 사진을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담는다. 화면에 등장한 두 손은 먹지를 이용해 사진을 베껴 그리고, 영상은 하나의 풍경 드로잉을 완성하는 과정을 긴 호흡으로 담는다. 다양한 시간대에 촬영된 동일한 장소의 사진을 선택적으로 조합하고 재현하며 금강산에 얽힌 다양한 기억의 형태와 체험, 그리고 질감을 상연한다.



전시
2019. 07.
Closer When Apart : 우린 떨어져 있을 때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
사진제공 : 박동균
전시
2019. 08.